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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찰,성당,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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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사 왕벚꽃 문수사(文殊寺)는 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사찰이다. 문수사가 처음 지어진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973년 극락보전의 금동여래좌상에서 고려 충목왕 2년(1346)에 만든 문서가 발견되어, 그 이전에 지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2011년 현재 건물로는 극락보전, 삼층 석탑, 산신각이 있다. 극락보전은 복장 유물의 연대와 달리 1346년 이전에 불탔다가 조선 후기에 재건된 것으로 보인다. 극락보전에는 십육나한상, 지장보살도, 신중도, 삼세불회도 등이 소장되어 있다. 삼층 석탑은 3층의 옥개석과 상륜부의 보주가 그 크기에 있어서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어 다른 시기에 조합된 것으로 추정된다. 1974년 12월 24일에 충청남도 유형 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된 문수사 극락보전에는 높이 69cm의 문수사 금동여..
12사도 순례길에서 만난 소악교회 12사도 순례길에서 만난 소악 교회.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의 고무신 행전과 12사도 순례길의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전남 신안군 소악도의 또하나의 관광 거점이며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곳 이다. 12사도 순례길 중심 길목에 있는 소악교회 앞마당 "순례자 정원"이 바로 이곳이다. 섬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휴식과 볼거리가 있는곳이다. '순례자 정원'은 목포대학교 교수신우회와 학교법인 문태학원 등의 후원으로 1250만원의 기금이 마련되어 조성 되었다고 한다. 정원 입구에는 소악도를 비롯한 신안군 일대에 복음전도사로 활약한 문준경 전도사의 고무신 전도사역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소악교회는 전라남도 지원으로 섬에 12사도 순례길이 조성된 후,교회 건물 일부를 '자랑께' '쉬랑께'라는 이름의 게스트하우스와 ..
서산 개심사 청벚꽃과 왕벚꽃,겹벚꽃이 아름다운 서산 개심사. 충남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상왕산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로 654년(의자왕14년) 혜감이 창건하여 개원사라 하였다. 개심사를 찾아가는 길은 한꺼번에 여러가지 느낌을 가지게 한다. 눈앞에 나타나는 드넓은 초원을 지나면 이국적인 느낌의 목장과 과수원들이 나타나고,개심사로 오르는 도로 가 저수지는 이맘때 봄 산들의 풍광이 환상적이다. 십여분 길가 야생화들과 눈을 맞추며 계단을 오른다. 절집 한쪽엔 보수공사중 이라 어수선 하기도 했다. 청,왕,겹벚꽃들은 게으름 피우는지라 개화 준비만 하고 있었다. 20210410.
간월암 간월도에서 간월암을 빼면 부처님이 삐져서 돌아 앉으시려나? 만수위라 대웅전 앞 두손을 모으지는 못했지만 바닷물에 홀로 떠있는 간월암을 바라보는 것 만 으로도 족하다._()_ 보아하니 간월암을 연결하는 작은 다리 공사가 한창이다. 머지않아 물때와 상관없이 간월암에 편히 닿는날이 곧 오리란 생각이다. 간월암이 물위에 동동 떠있을때 해넘이를 볼 수 있기를 욕심 내본다. 진사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거란 조심스런 예상과 함께~~ 20210317.
조계사 내친김에 조계사도 들려..^^ 손바닥 보듯 훤한곳. 거기가 거기인 관계로 그냥 지나칠 순 없으니 한번 들려봅니다. 대웅전에선 연신 스님의 축문 발원하는 소리가 경내에 가득하고 불자들은 마당에 앉아 합장하며 바램을 함께 담아 보는듯 하네요. 대웅전마당 회화나무와 동편의 백송의 전체 모습은 언제쯤이나 알현하게 될런지요.. 늘 연등에 가리워져 있으니 한눈으로 완전체 보기가 어려워 늘 아쉽더라구요~-.;; 20210314.
순례자의 교회 길위에서 묻다. 강화 교동도. 20201115.
교동천주교회 보다시피 아주 소박한.. 20201115.
교동 중앙교회 20201115 뾰쪽한 십자가에 이끌려 걸음해 본 곳. 마침 일요일 예배 시간인듯 교인들이 예배당으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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