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살림 살이 (51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꼽 의왕시 퓨전한정식 20200608 쉐프돈가스(산본) 손녀와 산책삼아 잠깐 나온 외출 이었으니 초딩 입맛에 맞춰야 했다.. 근처 마땅히 갈 수 있던곳을 폭풍 검색해본다. 다행히 맛집 블로거의 포스팅을 믿고 가보는데... 많은분들이 식사중이다. 웨이팅석도 마련되어 있는걸보니 그만큼 맛도 있을거란 기대감이~^^ 마침 테이블 하나.. 진주네(궁평항 ) 회보다 사이드 메뉴인 해산물을 즐기는지라 정작 메인은 안뵈고..^^ 20200425. 엄나무 순 & 오가피 순 음나무,해동목,개두릅 나무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엄나무는 동북아시아 일대가 원산지 입니다. 엄나무 새순은 두릅과 마찬가지로 나물로 먹기도 하는데 그 맛이 두릎못지 않다. 동의보감에서 엄나무 껍질을 해동피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약재로 불리며 관절질환에 보편적.. 바다정원 카페 오션 뷰를 한눈에 즐기는 이곳. 1층부터 5층까지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을 겸비한 곳으로 옥상으로 오르면 탁트인 바다가 반긴다. 루프탑에서 뷰를 즐기고 내려와 모래사장으로도 연결된 해송길은 신발을 벗어들고 산책하면 모래의 간지러움을 느낄수 있다. 보통 속초 카페라.. 공항 막국수 식객들에게는 익히 많이 알려진 막국수를 잘하는 식당이다. 속초에 가면 가능하면 꼭 들렸다 오려고 하는곳 이다. 요리 재료의 순수한 양념맛을 느끼게한다. 참기름,참깨는 이름 그대로 찐!~~ 촌두부,도토리묵 무침. 이 두가지는 다시가서 또 먹고싶은 맛이다. 가격도 착하며 맛도 .. 상아횟집(속초) 토욜 일찍 출발해 장칼국수로 점저는 했으니 저녁은 횟집으로.. 큰규모는 아니어도 안으로 들어서자 깔끔한 느낌이다. 회정식 메뉴의 가격대는 3~7만원 코스. 일전에 먹어본 경험으로 오마카세 3만원 코스를 시키니 차례차례로 정갈하게 나온다. 미쳐 다 담지는 못했어도 기억으론.. 왕박골 식당 장칼국수&꿩만두 어머니의 손 맛이 그립거나 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이 날 것 같은 맛. 메뉴가 비교적 단촐해 소박한 전문점 포스가 난다. 만두소의 씹히는 그맛과 얼큰한 시골 장국에 끓여 놓은 투박한 손칼국수의 맛이 일품이다. 동치미 또한 일미다. 2020031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