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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살림 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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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삭면공방 마라향 가득한 매콤 도삭면. 소룡포,꿔바로우,크림새우 쇼마이,얼큰도삭면,야채볶음면,
다람쥐할머니 도토리로 만든 일반 음식점. 도토리중에 "가도토리"라고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도토리가 동그란 모양이라면 가도토리는 그 모양이 길쭉하다. 가도토리는.. ☆갈참나무 열매로 일반 도토리보다 맛과 향이 더욱 좋으며 총알같이 길고 뾰족한 모양이 특징이라 한다. 묵밥이나 두부,순두부를 좋아한다면 고유의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론 도토리전과 서리태 두부를 추천한다. 시골반찬인 무말랭이의 쫄깃한 식감은 최고다. 길 가 조그맣고 허술한 작은 식당으로 방송을 탄 이후론 12시 이전에 재료가 소진되어 허탕 칠 수 있으니 전화를 해보고 가는것이 좋다. 지나는 길이 있어 두번째 갔을땐 헛걸음..-.-;; 20220102.
물왕리 옛날쌈밥 물왕 저수지 옆 쌈밥 맛집으로 직접 재배한 쌈채들로 차려 나오는 건강한 쌈밥 집 이다. 삽겹살이나 오리주물럭 중 주문할 수 있다. 삽겹쌈밥정식 13.000원. 오리쌈밥정식 14.000원. 외 메뉴는 다양하다. 우린 오리정식으로 주문. 고기의 양은 푸짐하지는 않아도 이것저것 다른 반찬들과 같이 먹으니 배 부르다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밥은 솥밥으로 나온다. 강된장과 알 우렁 초장무침 그리고 도라지 초무침이 입맛을 돋군다. 남은 쌈으론 고등어 자반도 싸 먹고.. 숲속에 있는듯한 운치있는 건물과 쾌적한 실내와 넓은 주차장.. 후식 커피와 식혜가 있다. 경기 시흥시 금화로202번길 231
매드포갈릭 마늘이 듬뿍 들어간 유명?한 음식점 메드포갈릭 잠실 롯데 몰. 굽거나 튀기거나.. 스테이크는 물론이고 파스타에도.. 샐러드에도.. 시즐링라이스에도 .. 마늘이 우리몸에 좋다하니 번화가 곳곳에 지점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20211110.
성북동면옥집 성북동면옥집. 성북동 330번지의 기적. 폐허속에서 발견한 보석,성북동 면옥집. 오픈전엔 폐가나 다름없는 곳을 현재의 맛집으로 변화시킨 장본인은 "서래스터 박철 대표"이다. 대표하는 음식은 갈비찜과 냉면 이지만,모듬전,찐만두,떡만둣국,만두국등등.. 가성비 최고의 맛집으로 볼 수 있다. 모든 음식이 입에 쫙 붙는 맛~^^ 영업시간:11시~22시 예약불가. 발렛주차(2000원)
성북동 빵공장 *성북동 빵공장 가을..성북동 투어중 맛집이 곳곳에 숨어 있다기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첫번째 포스팅 하는곳은 이곳으로 정하고.. 성북동 빵공장은 조금 특이한 구조로 계단으로 내려가야 했다. 성북동 지형상 언덕이 많아 여러가지 상황상 입구는 3층에 두고 1층은 본매장 입구이고 다른층은 카페로 이용 하는듯 하다. 빵공장 내려가는 계단의 벽엔 예쁜 그림들이 그려져있어 사진을 찍고싶게 만드는 곳 이기도 하다. 계단을 내려가 본격적인 빵공장을 들어가 투고를 하거나 빵이나 커피를 주문하고 진동벨을 받아들고 기다리다 진동벨이 울리면 찾아서 테라스나 2층 또는 3층 자리로 돌아가는 시스템이다. 성북동빵공장의 빵의 가격은 조금 사악 하다고나할까.. 요즘 베이커리카페 빵들의 가격들이 대부분 후덜덜 하긴하지만..-.-;; ..
맛있게 먹는 날(서산) 서산 동부시장 "맛있게 먹는날" 본점. 해물 생선요리 식당으로 서산동부시장 입구에 있다. 식당 입구는 작아보여도 들어가면 뒤에 따로 테이블이 있고,근처엔 2호집이 있다. 일년에 두세번 서산,태안쪽으로 지나다 식사때와 시간이 맞으면 들 려서 꼭 먹는곳으로 해물탕,낙지,갑오징어 등등 해산물식당으로 추천할 만 하다. 20211009.
백령도 먹거리 희식당:홍합밥 자연산 홍합과 하얀쌀로 뚝배기에 지어주는 고소한 밥이다. 신화냉면:비냉,물냉,반냉,수육,녹두빈대떡 아차차차~~빈대떡이 제일먼저 나오니 인증샷 보다는 젓가락이 먼저 나갔다. 우리가 흔하게 도심에서 먹던 냉면맛과는 조금 다른맛이지만 괜찮은 맛..ㅎ 바삭한 빈대떡과 특히 수육은 강추!! 두메 칼국수:짠지떡,메밀칼국수 이쯤되면 "짠지떡"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는데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메밀 김치만두라고 보면된다. 배고팠던 시절 먹던 음식인데 두터운 메밀반죽에 잘게 썬김치와 굴 몆알을 소로 넣고 삶아 들기름 발라 상에 낸다. 슴슴한 메밀 만두다. 주로 토속음식점을 다니며 먹었다. 백령도 주민들은 저녁엔 면류를 먹지 않는것으로 생각해 냉면집이나,칼국수 식당은 점심 장사만 한다고 한다. 면 종류를 저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