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랑 (6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빙스턴데이지 데이지꽃과 닮기는 했다. 데이지는 국화과 화초인데 반해 리빙스턴 데이지는 석류풀과로 완전 다른 식물이다. 다육식물인 송엽국과도 꽃모양이 비슷하다. 20220415. 박태기나무 20220414. 무스카리 20220414 차츰 할일 합니다. 한낮엔 꽃잎 열고 방실거렸을 덴섬. 오늘은 그 시간을 놓치고 말았다. 5일전 바람꽃의 꽃대들도 앉은뱅이 탈출하려 안간힘을 쓰고있다. 라디칸스는 초로기에서 살짝 화장을해 발그레하다. 집을 나서면 거리는 온통 꽃들이 춤을 춘다. 역시 봄은 생동감이 넘쳐나는 계절이다~~ 20220409. 더딘 봄꽃들 올해는 꽃소식이 왜이리 더딜까.. 외부는 차체하더라도 보여줘야할 시기가 지났는데도 꿈쩍 안하는 한아이. 바로 '바람꽃' 인데 오늘 가만히 들여다보니 엄모낫!!!ㅎㅎ 깜놀해서 바로 인증 드갑니다. 꽃대를 무려 6~7개 올리느라 엉덩이 힘을 많이 쓰고 있네요. 바람꽃!칭찬해~^^ 끝까지 으싸으쌰 응원해~♡ 지난해 씨앗 채종해서 친구집 마당에도 보냈는데 그쪽도 궁금하긴 하구요~^^;; 크라우드다크레드와 피치는 그런대로 피기시작해서 베란다 안을 환하게 만들고 립살리스와 덴섬은 아직 망울 터트리기 직전!!! 베란다 안과 밖의 기온 차이가 많아 노숙중인 아이들은 느림이 눈에 보이네요. 꽃소식을 접한 오늘도 하늘만큼 기분좋은날~^^ 20220404. 제라류(다크레드.피치클라우드) 이제서야 서서히 깨어나나 베란다 안에서 늦은 기지개 켜기. 20220328. 먼나무 먼나무 Kurogane Holly , 黑金樆 가을감탕, 좀감탕나무 어느 계절에 제주도를 가더라도 육지의 풍광과는 확연히 다르다. 낙엽이 진 겨울날의 제주도는 늘푸른나무로 뒤덮인 산들이 특히 머릿속에 각인된다. 가로수의 풍경도 마찬가지다.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10월부터 이듬해 꽃 소식이 전해지는 3월까지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들은 콩알 굵기만 한 빨간 열매를 수천 개씩 달고 있는 아름다운 가로수에 감탄한다. 관광가이드를 붙잡고 “저 나무 먼(무슨) 나무요?” 하고 물어보면 돌아오는 답이 “먼나무”다.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진짜 이름이 먼나무다. 그래서 먼나무는 ‘영원히 이름을 모르는 나무’라고도 한다. 멀리서 보아야 진짜 나무의 가치를 알 수 있어서 붙여진 이름일까? 그러나 가까이서 보아도 매혹의 자태를 잃.. 나비수국 한겨울.. 나비 세마리가 사뿐사뿐 날고있다. 20220221. 이전 1 ··· 3 4 5 6 7 8 9 ··· 7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