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에서.. (1104)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둠을 헤치며 2014년이 따뜻하게 다가 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출을 보려 어둠속에서 집을 나서 봅니다. 충의대 근처엔 새해맞이 산객들로 북적이고 후레쉬를 밝히며 저마다의 발걸음을 옮깁니다. 따뜻하기는하나 미세먼지로 하늘이 그닥 맑지는 않네요. 구름사이로 태양이 봉긋이 솟아 오르자 주변이 술렁대며 저마다의 바램.. 소금창고 #2 사유재산이라 관리가 안되어 폭삭 주저앉은 소금창고로 참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회색의 갯골 안양예술공원에서 가져온 작품 3점 복사집 딸래미(성은)/작가:이환권 컴퓨터상에서 왜곡시킨 인체 형상을 그대로 재연한 조각. 먼곳을 보는 남자(청학)/작가:이환권 이환권은 경원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주요 전시로는 2001년 The Plastic (대안공간 LOOP), 2002년 일상의 거울-이야기가 있는 조각(부산시립.. 겨울..소래습지의 소소한 풍경 인천시와 경기 시흥시가 수도권 최대 습지인 소래습지 생태공원과 시흥갯골 습지를 공동 관리키로 했다. 인천시와 인천 남동구, 경기 시흥시는 14일 소래습지 생태공원에서 소래습지 생태공원과 시흥갯골 습지보호 및 공동 관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소래습지 생태공원은 남동구 논.. 석수동 마애종(石水洞 磨崖鐘) 마애종이란 암벽에 새긴 종으로, 석수동 마애종은 남서쪽을 향한 암벽에 장방형의 목조 가구(架構)와 그 안의 종을 새긴 것이다. 상단의 보(樑) 중앙에 쇠사슬을 달아 종을 걸어 둔 모양을 새겨 표현하였는데, 용뉴(龍?)와 음통(音筒)이 확연하다. 상단에는 장방형 유곽(乳廓)을 2개소에 배.. 빨간지붕 풍차가 서있는 풍경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빨간풍차. 눈은 폴~폴 내리고.. 소래습지의 밝아진 하늘 낮게 내려앉은 구름이 대지를 짓누르며, 온종일 눈이 오락가락하더니 건너편 하늘이 빼꼼히 얼굴을 내밀어준다. 올려다본 밝은 하늘이 반가워 마구 셔터를 그곳에대고 눌러보지만 이내 먹구름이 다시 달려든다.. 2013.1219. 이전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