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다에서.. (1104)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둠이 내리는 갯골 생태공원 1 싸~하게 차가운 기온과 시커먼 구름이 휘감고 있어 더욱 을씨년스러운 갯골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풍경들.. 지난 가을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 2013.1128 어둠이 내리는 갯골 생태공원 2 두리번..두리번... 해는 저물어 주변은 어둠으로 에워쌓이고 먼곳으로 부터 불빛이 하나 둘 밝혀진다.. 부실한 차림으로 나선 나의 발은 동동 구르고 손은 호호 불며 발길을 재촉한다. 수리산 (관모봉) 안양 샘병원 앞에서 10시에 정확하게 친구들 만나 충혼탑을 향하여 고고~~ 충혼탑을 지나니 솔향이 가득한 솔밭길로 접어든다. 포근한 솔길따라 한참을 오르니 며칠전 내린눈이 소복하다.. 한참을 걸었을까.. 돌탑을 멋지게 쌓아올린 만남의 장소가 나타나고.. 마침 또 다른 친구들도 이곳.. 노적봉 폭포와 도섭지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에 있는 노적봉 폭포 입니다. 폭 133m,높이 23m의 노적봉 폭포는 여름철엔 매 시간마다 5분 전후로 약 10여분간 가동이 됩니다. 지금은 겨울철이니 폭포 가동이 안되는것이 당연하지요? ^^ - 노적봉의 유래 - 안산시 고잔동에서 안산시 성포동 성머리 북쪽 입구 노적봉 기.. 시가 있는 "산막이 옛길" 산막이 옛길 이인순 사오랭이 지나 괴강물은 물 빛 산 그림자로 흔들린다 배암 같은 다래 덩굴들 산허리를 감고 돌아 어디로 가는가 어슬렁 어슬렁 호랑이 발자욱 물 마시러 내려온 토끼 노루 다래 순 베어 물고 괴강물 따라 빙글 빙글 돌고 돌다 어지러워 산 막이 옛길 토해 낸다 (산막이.. 추억과 낭만이 살아 숨쉬는 괴산 "산막이 옛길" 산막이 옛길 입구에서 객들을 반기는 목상의 포돌이와 포순이~ 이렇게 토산품을 파는 가게들을 지나 안내판이 있는 '진짜' 입구로 간다 여기가 입구 .출입통제소와 안내판이 서 있다. 입구까지는 약간 오르막길인데, 여길 지나면 주~욱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그 아래쪽으로는 화장실과 차.. 삼성산의 만추 삼성산 국기봉(446m) 능선 곳곳 암릉과 너럭바위 그리고 시원한 조망 국기봉은 삼성산의 한 봉우리로 관악산 유원지로 알려진 관악산 서울대옆 계곡을 형성하고 있는 산봉우리중 하나이다. 이 능선은 상당부분 바위로 되어 있고 능선엔 소나무가 울창한데다 관악산과 삼성산 주릉, 장군봉.. ‘영남 제1관’ 주흘관(主屹關)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157-1 문경새재 과거길 문경새재(聞慶鳥嶺)의 유래 백두대간(白頭大幹)의 조령산(鳥嶺山)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 이전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