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만딩이들~^^ (86)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 만딩이들 초딩 친구들이 가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리무진버스 1대를 꼭 메워 앉아서요..^^ 드르니 게이트로 in~ 순담게이트에서 out~ 그리곤 한국의 작은 나이아가라 라고 불리우는 직탕폭포를 찍고, 철원한탄강 물윗길을 거쳐 은하수교를 지나 고석정에서 코스를 마무리했습니다. 길다면 긴 거리임에도 피곤치 않은 것은 부담없이 좋은 친구들과 함께함 이겠지요~^^ 언제까지 함께 걸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오래도록 같이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두 오래 볼 수 있게 건강하면 좋겠습니다. *이번엔 찍힌게 아니고 셀카라서 많이 민망함을..-.-;; 보면 아시겠지만 친구들이 찍은것도 있구요~ㅎ 20241109 집으로 돌아오기 전,철원사랑 상품권을 써야겠지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겠습니다만 고석정 먹거리 장터에 둘러 .. 제가 많이 찍혔습니다~ 화담숲을 함께 간 친구에게 요..ㅎㅎ 저는 사진 찍는 건 좋아하는데 찍히는 건 별루거든요~-.-;; 젊지도, 예쁘지도 않고 포즈 취하는 것도 많이 어색하니까요~ㅋㅋ 물론 하루의 추억을 인증하기 위해 '여기좀 찍어줘~'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하루의 추억이니 보관은 해야겠죠? 화담숲을 함께 간 친구가 저의 어렴풋한 모습들을 이렇게나 많이 찍었습니다.ㅎㅎ 언제 또 이런 날이 올지 모르니 일단 keep 해 둡니다~^^ '친구야 고맙다~♡♡' 20241106. 화담숲 스탬프 찍을때도 이렇게 찰칵찰칵여~^^ 연천 나들이 친구들과~(댑싸리공원 축제장 편) 연천여행을 먼저 다녀오신 블친님의 자문을 받아 연천여행 코스를 정해 다녀왔습니다. 첫 코스로는 국화축제장을 찍고, 그 두 번째 코스인 댑싸리공원 축제장으로 가봅니다. 모두가 그런 코스로 오신것 같습니다. 평일 오후 시간이라 주차하기는 비교적 수월했습니다. 입구에서는 예쁜 색의 우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곳에서 이 컬러우산들이 할 일을 다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어서.. 일러주신 대로 붉은 댑싸리밭을 지나 율곡 습지로 갑니다. 비슷비슷, 그 사진이 그 사진입니다. 그러나 그 한컷 한컷엔 우리의 추억을 담아 두었으니 그냥 지나치셔도 되고 대강 보셔도 됩니다. 몰카는 꺼 두겠습니다~^^ 다녀가신 블친이웃님들.. 행복한 시월의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41024 연천 나들이에서 친구들과~(국화축제장 편) 작정하고 나선 길이기에 국화 축제장 첫 번째로 찍고, 두 번째는 댑싸리 축제장 콕콕.. 2시간 이상을 달려 잘 도착을 했습니다. 커피 한잔을 하고 축제장으로 들어가려니 시간이 꽤나 되었습니다. 가방 푼 김에 각자 싸들고 간 간식을 풀어보니 이정도 입니다.ㅋ 커피와 마늘 바케트, 증편과 과일, 찐 단호박으로 허기지지 않을 만큼 체력 보충 후, 국화 축제장을 둘러보고 마지막에 축제장 난전에서 파는 야채전에 어묵 한 사발을 먹으니 점심은 이미 해결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합니다.ㅋ 그닥 넓지 않은 축제장을 느긋하게 둘러보고 본격적인 민생고는 두포리 민물매운탕에서 늦은 점심 겸 이른 저녁으로 식사 후, 오후 5시 반이 살짝 넘은 시간에 율곡 습지까지 빡세게 달렸습니다. 주위는 어둑한 땅그림자가 내려와 마음.. 헉둥이들 초가을 속으로~(서울대 관악수목원) 한동안 비밀의 화원이었던 서울대 관악수목원의 2024년 가을 개방에 맞춰 빗장이 열리는 첫날, 그곳에 헉둥이들의 발걸음과 흔적을 남겨두고 왔답니다~ 단풍은 조금 더 있어야 곱게 물이 들듯 합니다. 마무리는 예술공원 찌게맛집에서..ㅋ 서울대 관악수목원 개방일은 10월 19일~11월 17일까지 입니다. 모두가 건강하게 오래도록 함께하길 바라면서 다녀왔습니다..^^ 20241019 마가목숨 들이쉬며 통과? 했구요~^^ 헉둥이들의 맨발걷기 헉둥이들 정모일이 매주 토요일이었으나 10월은 여타의 많은 행사관계로 이번주는 하루를 늦추어 일요일에 갯골을 걷기로 합니다. 신을 신던, 벗던 본인들의 의사에 맡기고 갯골 한 바퀴 돌고, 식사 후 오후엔 각자의 일정대로 움직입니다. 잔잔바리로 먹는 식대는 거의 더치페이지만 소모임 이기도하니 이따금은 감투를 쓴 친구가 부지불식간 한 번씩 총질을 해댑니다. 보통 서너 명, 많아봐야 다섯이 함께 걸었는데 오늘은 그 기록 갱신?에 기분이 좋다는 의미로 보이네요. 그날 중 하루가 오늘입니다. 정육식당에서 삽겨비와 목살, 된찌에 냉면 등등.. 고기가 진리라며 단백질 보충을 해봅니다. 아!!! 이스리도 일병 추가했는데 남긴 건 안 비밀입니다.ㅎㅎ 여섯 중 셋이 운전을 하니 그럴밖에요. 음주운전은 안되니까요~^^ 20.. 헉헉이들이 간 곳(2탄) 인천 드림파크에서 인증샷 몇 컷 담고 8,000여 걸음을 걷고 다음 목적지인 김포한강조류생태공원으로 가기전 식사를 하려고 합니다. 김포로 이동해 강원도식 밥상을 차려주는 맛있는 식당인 '엄마의 봄날'로 갑니다.(이곳도 맛집 블러거이신 노병님 블방을 참고로 한건 안비밀 입니다~^^) 한참 식사시간이라 그런지 웨이팅은 기본입니다. 앞에 20팀.. 대기번호 받고 잠시 기다려 '동강정식 2인分'.. 배불리 먹고 감자떡은 테이크아웃~ㅋ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 장소 이동을 위해 네이비를 열어 보니 김포한강조류생태공원이 식당 가까이에 있어 5분 정도 걸립니다. 주차는 운 좋게 딱 한자리 빈 곳에 파킹하고 조류생태공원으로 다시 로그 인~~ 전망대에 올라 한강 건너편을 보니 아파트 촌? 망원경으로 확인해 보니 일산 킨.. 헉헉이들이 간 곳.(1탄) 시월 징검다리 연휴 탓? 아니면, 시월엔 각종 행사로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처럼 모두가 바쁜 컨셉인지라..참석률이 불량합니다. 웬만하면 헉둥이들을 우선순위에 둔 두 친구만 움직이기로 합니다. 그러니 장소와 시간 불문으로 오래도록? 걸어도 무리가 없는 친구이니 내 편한 곳으로 정해도 되지요~^^ 그중 한 곳이 '인천 드림파크 국화축제장'과 내친김에 그와 머잖은 '김포 한강 야생조류공원'으로 갑니다. 오전엔 국화축제장, 오후엔 한강야생조류공원으로 갈 심산인 거지요. 그 중간시간엔 맛있는 점심을 먹으면 딱 맞을 듯합니다. 10시 남짓한 시간에 국화축제장 도착해 천천히 둘러보는데 오전시간이라서인지 뭐 특별함이 없습니다. 예전에 두세 번 갔을 땐 온갖 국화들이 반갑게 맞아 주었는데 이젠 그런 부위기가 아니라 조금..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