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살림 살이 (516)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원 폭포가든 철원군 동송읍 직탕폭포내에 자리잡은 폭포가든은 일상의 복잡함과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철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직탕폭포 내에 위치하여 시원한 자연경관과 물소리를 들으실 수 있고 인근에 안보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하실 수 있다. 주 메뉴로는 민물매운탕. 쏘가리탕. 잡어매운탕. 닭백숙과 닭볶음탕이다. 20220820 철원 평야가든 *철원 평야가든 연요리 닭백숙 전문점 맛있는 이야기. 식당옆 연밭에서 채취한 연잎과 밭에서 수확한 잡곡을 넣고 지어낸 연잎밥과 안주인의 솜씨가 빛을 발하는 먹음직스런 김치와 반찬들은 먹는이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일으킵니다. 주말에만 맛 볼 수 있다는 직접만든 구수하고 부드러운 손두부는 그리운 고향의 맛 입니다. 제가 먹었을때는 쥔장이 많이 바쁘셨는지 두부전골은 간이 좀 강해 짜다는 느낌을~-.-;; 연잎 닭백숙은 토종닭으로 만들어 쫄깃함?을 맛 볼수 있다. 잠실 새내역 "토리헤어" 여름철 머리 관리를 안하고 지내다보니 힘없는 머리카락은 길어지고 풀어져 근처 미장원을 물색하던중 찾은곳이다. 보통 단골 미용실은 있게 마련이나 단골샆에서 하나 다른곳에서 하나 나의 머리는 별반 크게 달라지진 않는것 같고,또 며칠 지나면 내 본디 스타일로 돌아가게 될것은 뻔하니까 한번 펌을 해보기로~^^ 문을 열고 들어가니 넓은 매장안이 쾌적하다. 오전 시간이라 디자이너들 셋이만 바쁘고.. 예약을 안하고 왔다했더니 대기자 명단에 써두면 디자이너들 순서에 따라 복불복 시술을 받는 시스템이다. 예약은 네이버에서만 받고 전화로는 NO ~ 1시간 이상을 기다렸다. 어차피 펌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니 30 여분을 더 기다리니 내순서다. 디자이너들의 출근시간이 10시팀과 오후 1시팀으로 나뉘어져 있는듯~ 자리에 앉아.. 공주 시장 "청솔 소머리국밥" 공주에 갔으니 육회비밤밥을 먹을까했으나 비가 오는관계로 메뉴를 바꿔보기로 했다. 뭘 먹을까 하다가 운좋게 찾아들어간 시장 식당이다. 점심 밥시간으로는 조금 이른듯한데 안을 들여다보니 손님이 제법 있다. 쥔장은 식사 인원만 물어본다. 메뉴는 당연 단일 메뉴로 소머리국밥 이다. 크게 기대는 안했으나 뽀글뽀글 뚝배기에 끓여 내온 국물을 한수저 떠 먹는순간 이미 맛이 결정되었다. 기본 찬으로는 김치,깍뚜기 그리고 방금 무쳐서 내온듯한 싱싱한 부추걷절이다. 모두 직접 담은 우리것이라 우리네 입맛에 합격..ㅎ 또다시 가서 먹어봐야할 그런 식당이다. 여인들 셋이 맛에 홀딱 반할정도로 만족한 식당이다. 가격까지 착한 맛집으로 꼽아둔다. 20220813 청와옥 석촌호수 직영점 늦은 장맛비로 나라가 어수선하다. 강남거리엔 물고기가 마치 제집인듯 유영을 한다는 소식이다. 2~3일 중부지방을 오르내린다는 기상청 예보는 국민들은 바짝 긴장상태다. 라니냐 현상의 지구는 점점 인간들의 적응을 거부 하려는건지.. 어쨋든.. 인간들은 먹고 살기위해 애를 쓴다. 물론 나도 그렇고~ 오늘 같은날은 어디가 맛있는 곳일지.. 그래서 선택한 순댓국 맛집이다. 일전에도 와봤던,그러나 포스팅까진 안해본 곳이다. 보통사람들의 인식으론 순댓국집 이라하면 조금은 낡고 허술한 건물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땅값 꽤나 나가는 의외의 길목이다. 그뿐만이 아니고 홀은 더욱더 우리의 상상을 깨는 비주얼에 고급스럽기까지하다. 주차면은 그닥 여유롭진 않고 웨이팅은 기본이다. 20220809 여수 디저트 맛집"딸기모찌"&"여수당" *여수 디저트 맛집 "딸기모찌"와 "아이스크림" 여수 중앙동 이순신광장 언저리 줄을 서 있는 모습에 궁금증이 발동한다. 가까이 가보니 여수여행 선물1위라는 간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도 그럴것이 딸기모찌의 비주얼에 빠져든다. ㅋ 여수에 딸기가 그렇게 유명했었나? 순천만 딸기모찌가 그 시작이었다고 한다. 오사카에서 모찌 기술을 전수받아 부모님이 순천만에서 딸기모찌를 오픈하고,손녀는 2020년 여수에 딸기모찌를 오픈했다고하니 지금 막 3년차에 접어든다고 볼 수 있다. 최고급 생딸기를 사용하며,주문즉시 모찌를 만든다는데 오더에따라 만드는 시간도 만만치 않을테니 줄을서 기다려 구입하게 되는것이 이해가된다. 바로 옆 바게트버거?라는 간판의 "여수당"에도 비교적 짧은 줄서기가 있다. 수제바게트버거와 쑥쵸코파이가 .. 서울 근교에서 휴양지 느낌을 갖고 싶다면 "뻘다방"으로 가보세요~ 다소 어수선한 느낌이 있어도 해마다 두세차례씩 계절을 가리지 않고 드나드는 곳으로 무질서 한 것 같으면서도 뭔가의 마력에 이끌려 다시 찾아가보게 되는 곳이다. 물이 빠졌을때 인천 선재도 목섬을 걸어 들어갔다가 나와 목섬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았을때 추천하는 곳이다. 목섬은 물이 빠지면 들어갈 수 있는 작은섬으로,그 섬 가까이에 있는 뻘다방은 풍기는 색감 자체가 멋스럽다. 이곳에서 목섬은 뻔히 보이는 위치이다. 모르긴 잘 몰라도 분명 센스있는 아티스트가 공방에서 소품들을 만들어 생명력을 불어넣고,색의 마술을 부리고 계신것으로 알고, 그 안목이 일품이다. 그리고 바닷가와 잘 어울리는 소품들을 야외에 설치해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밀물때면 모래사장을 거닐며 바닷물에 발을 적셔도 되는 그러곳으로.. 인천 오션뷰 "플로레도 커피 선재점" 최근에 지어진듯한 현대식 건물과 야외 테라스가 이국적인곳을 소개해 봅니다. 선재도 목섬 들려 커피 한잔이 생각 난다면 영흥대교 방향 도로 오른쪽에 있는 "플로레도 커피 선재점"입니다. 바로 길가의 위치라서 찾기는 어렵지 않네요. 영흥대교 건너기 직전 도로가에 커다란 주차장이 있어 차를 주차하기는 어렵지 않고,일반 베이커리 카페와 별반 다르진 않아보이며,사방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실내는 꽤 쾌적해 보입니다. 회원가입 없이 핸드폰 번호만 입력하면 7% 적립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야외 테라스는 좁은 면적임에도 동남아 어느 바닷가로 착각할만큼 꾸며져있고 키큰 야자수와 부분적으로 깔아놓은 하얀모래가 발끝을 간지럽힙니다. 가까이 영흥대교의 모습도 보이고, 탁트인 시야 저멀리엔 쪽박섬도 보이네요.. 제가 간날은 비.. 이전 1 ··· 5 6 7 8 9 10 11 ··· 65 다음 목록 더보기